하재숙, 필라테스 인증 ‘남다른 유연성’… 남편과 달달한 일상도 ‘주목’

하재숙, 필라테스 인증 ‘남다른 유연성’… 남편과 달달한 일상도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하재숙이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꿈치 더 누르고!! 허벅지 힘 주고!! 엉덩이 하늘로!! 어깨는 넓게!! 복부힘!! 웃으면서 백만 가지 요구하는 울 선생님”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하재숙의 남다른 유연성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스방 빼꼼”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준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재숙과 이준행은 가을 단풍이 무성한 곳에서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다. 하재숙은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하다 스쿠버다이빙 샵을 운영하고 있는 남편 이준행과 행복한 고성 살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