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

19일 경북도는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산 5명, 안동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8명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경산 5명은 청도 농장 관련이고 안동 3명은 성남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6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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