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연안식당 간편식 ‘부추꼬막장’ 홈쇼핑서 판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밥집 연안식당의 간편식 제품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디딤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연안식당의 맛을 체험하게 해 매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7일 연안식당의 간편식 제품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연안식당 간편식 제품은 HACCP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된 부추꼬막장으로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프레시지와 협력해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신선한 꼬막과 부추의 궁합이 돋보이며 특히 남해에서 가져온 국내산 100% 새꼬막만을 엄선해 쫄깃한 식감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디딤은 고품질의 부추꼬막장 홈쇼핑 판매로 가정에서도 연안식당의 시그니처 메뉴 꼬막비빔밥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과 함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에서 연안식당의 간편식을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마케팅 강화를 위해 홈쇼핑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홈쇼핑 판매는 많은 고객들이 연안식당의 맛을 체험하게 만들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 목표로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신규 고객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