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제공=창원시)ⓒ천지일보 2020.11.13
허성무 창원시장.(제공=창원시)ⓒ천지일보 2020.11.13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13일 SNS를 통해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개막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를 통해 세계 화상들과 우리 기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회의도 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격스러웠다는 허 시장은 전 세계 화상(華商)들이 모두 창원에 왔다고 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몸은 오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왔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출길이 막혀 있는 이 시기에 창원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올린 소식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님도 화상 유치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창원시를 극찬해 줬다며 전 세계 화상대표들은 물론 개막식에 직접 참석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도 화상 기업과 창원 기업 간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는 글도 남겼다.

허 시장은 내일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막을 내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뛰어 최대한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비록 힘들고 고될지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창원시 경제부흥이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 오랫동안 이번 행사를 준비한 창원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