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세종대) ⓒ천지일보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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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가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운영기관 엘리트코리아와 협약을 하고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세종대 졸업생에게 오는 12월까지 채용안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IT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는 실무경험과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세종대는 자격을 갖춘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유드림 사이트를 통해 홍보와 모집을 해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진행절차는 참여 신청서 작성, 기초상담 진행, 입사지원서와 면접 클리닉, 사후관리로 진행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을 통해 기업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중견 및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다양한 취업진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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