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이수민, 달달한 허니문 인증샷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선우선 이수민, 달달한 허니문 인증샷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선우선 해명… 남편 이수민과 불화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선우선이 남편 이수민과의 불화설이 제기되자 해명에 나섰다.

선우선은 9일 YTN star에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면서 “SNS는 좀 더 남편의 일과 관심사가 담긴 공간으로 꾸미면 좋을 듯해 정리하게 됐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선우선의 남편이자 무술감독 겸 배우 이수민의 인스타그램에서 부부 관련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됐다.

한편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해 7월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003년 ‘조폭마누라2’를 통해 데뷔한 선우선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이수민은 ‘PMC:더 벙커’ ‘성난황소’ ‘인랑’ ‘마약왕’ ‘강철비’ ‘미옥’ ‘범죄도시’ ‘군함도’ 등 다수의 액션 영화에서 액션과 스턴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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