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5종 텀블러 세트 상품사진. (제공: LF)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5종 텀블러 세트 상품사진. (제공: LF)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F의 계열사 구르메F&B코리아가 미국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를 국내 홈쇼핑 시장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텀블러계의 명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외 시장서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국내 판매 가격 기준으로 크기에 따라 개당 3~5만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주로 고급 백화점이나 전 세계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홈쇼핑 유통 진출은 한국 시장이 최초다.

구르메F&B코리아는 CJ오쇼핑과 손잡고 7일 오전 8시 2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CJ오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20온즈(591㎖), 16온즈(473㎖) 용량의 와이드 마우스 텀블러 2종과 16온즈(473㎖) 용량의 커피 리드 텀블러 1종 그리고 전용 세척솔로 구성된 하이드로 플라스크 4종 세트를 11만 9천원에 판매하고 32온즈(946㎖) 상당의 대형 와이드 마우스 텀블러 1종이 추가된 5종 세트를 16만 9천원에 판매한다. 이는 정상 가격 대비 최대 약 27% 할인된 가격이다.

구르메F&B코리아는 강주은의 ‘굿라이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매출 증가를 꾀하며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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