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더 덕. (제공: 신세계)
세이브 더 덕. (제공: 신세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4층에서 오는 19일까지 이탈리아 비건 패딩 브랜드 ‘세이브 더 덕(SAVE THE DUCK)’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동물학대나 착취 없이 재활용 원료 등을 활용한 ‘비건 패션’은 최근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가치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신세계는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는 ‘비건’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소개되는 세이브더덕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브랜드로 동물학대나 동물 유래 성분이 없는 제품만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기가(GIGA) 후드 숏패딩 27만원, 아이리스(IRIS) 숏패딩 35만원 등이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