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 이미지. (제공: 정관장)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 이미지. (제공: 정관장)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정관장이 스틱형 홍삼 제품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올해 11월 1일~3일까지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최근 3년 동안 매해 10% 이상 매출이 성장하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대세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정관장 공식쇼핑몰 정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홍삼정 에브리타임 매출은 전년 대비 75% 성장했다.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 비중이 69%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의 구매비율이 73%로 남성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만큼 빼빼로데이에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 것으로 예상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내산 6년근 홍삼에 정제수만 넣어 홍삼 본연의 맛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관장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정관장은 빼빼로데이에 에브리타임의 인기를 힘입어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2포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삼삼바 스페셜 에디션’도 출시했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정관장 공식쇼핑몰 정몰에서 ‘삼삼바 스페셜 에디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삼삼바 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정민 KGC인삼공사 브랜드매니저는 “업계 최초로 스틱형 홍삼을 선보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들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 빼빼로데이는 건강과 면역력이 화두인 만큼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빼빼로데이 센스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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