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이  29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랑하면 조례?’라는 제작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잇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10.29
장현국 의장이 29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랑하면 조례?’라는 제작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10.29

전국 시도광역의회 제작 보고회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가 전국 시도광역의회 최초로 웹 드라마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경기도의회는 29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사랑하면 조례?’라는 제목으로 홍보를 위한 제작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인석씨의 사회로 장현국 의장을 비롯 배우 도상우, 김주영과 이장희 감독, 등이 참석했다.건설교통위원회의 회차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서 여자주인공 주희와 남자주인공 의정이 버스 안에서 해당 주제로 대화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웹 드라마는 경기도의회 12개 상임위를 회차별로 기획됐다. 이외에도 11개 상임위의 조례명으로 남녀 두 주인공이 조례에 맞는 장면으로 개요를 정리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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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가운데)이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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