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천지일보
횡성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 접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접수센터는 횡성군청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한 자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자격 심사 후 100만원이 지원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하는 것인 만큼 기간 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희망자금을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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