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클럽 앤써(Club Answer)에서 클럽파티 형식의 ‘벨로스터 피날레 쇼’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유명 DJ 공연 등 프로그램 다양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클럽 앤써(Club Answer)에서 벨로스터 계약고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파티 형식의 ‘벨로스터 피날레 쇼’를 진행한다.

벨로스터 피날레 쇼는 일반인 투표를 통해 뽑힌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의 7개 우승팀 포상, 벨로스터 홍보 영상물 상영, 유명 DJ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피날레 쇼 참여 고객 1명에게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이라는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이 반영된 첫 번째 작품”이라며 “그에 걸맞은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3일까지 9명의 슈퍼모델과 함께 강남역·대학로·홍익대 등을 순회하는 ‘벨로스터 슈퍼모델 게릴라 로드쇼’를 진행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