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송노학 영월농업기술센터 소장(우측)과 김민수 영월발전소 영월본부장이 농업경제 활성화와 농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지난 19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송노학 영월농업기술센터 소장(우측)과 김민수 영월발전소 영월본부장이 농업경제 활성화와 농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노학)와 ㈜한국남부발전 영월발전본부(본부장 김민수)는 영월군의 농업경제 활성화와 농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영월군 농산물의 생산∙판매 매칭지원을 통한 농산물의 홍보와 유통망 확보와 농업 분야 창업∙일자리 창출과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협의했다.

이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국남부발전(주)영월본부는 오늘 10월28일 16시 라이브커머스방송을 통한 절임 배추 400박스 배송비지원사업을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얻어 추진한다.

송노학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기관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 영월군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들의 관련분야 협조가 필요하다”며 “업무협약을 통한 농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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