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출처: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출처: 신아영 인스타그램)

‘어서와’ 신아영 하차… 남편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신아영(33)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아영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한 것.

앞서 신아영은 ‘어서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생이별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아영의 남편은 2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두 사람은 하버드대학교 동문이다.

한편 신아영의 하차 후 생긴 빈자리는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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