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장문수 관장이 16일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캠페인’에 참석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를 나눠주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0.10.16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장문수 관장이 16일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캠페인’에 참석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를 나눠주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0.10.16

코로나19 극복 위한 ‘청렴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 배포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캠페인’을 16일 개최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청렴한 광주교육을 홍보하고 회관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를 준비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장문수 관장을 포함한 직원 30여명은 회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청렴과 벗하다(청렴을 문화로)’ 글귀가 새겨진 청렴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 100여개를 배포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장문수 관장은 “앞으로 청렴을 문화로 청렴과 벗하며 청렴한 광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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