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식 18mm 넓은당면. (제공: 오뚜기)
옛날 중국식 18mm 넓은당면.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가 물에 불리는 준비시간 없이도 바로 삶아 쫄깃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 넓은당면’을 출시했다.

최근 다양한 중국식 마라 요리들이 소개돼 인기를 끌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넓은 중국식 당면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마라 요리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 파스타 등에도 양념이 잘 배는 납작하고 넓은 당면을 사리로 활용해 즐기는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중국식 당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오뚜기 옛날 당면이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식 18㎜ 넓은당면’은 요리 전 번거롭게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도 바로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준비시간 없이도 바로 삶아서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국식 18㎜ 넓은당면’은 점도가 높고 쫄깃쫄깃한 감자, 부드러운 식감의 타피오카, 부르러운 고구마 등 3가지 전분의 최적의 황금 비율을 찾아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중국식 당면으로 탄생했다. 맛있게 조리해 입에 넣었을 때 입안 가득 차는 쫄깃함과 먹기 편한 최적의 넓이인 18㎜로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반듯한 일자형 제면으로 1인분씩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1~2인용의 100g, 지퍼백이 포함된 300g 등 두 가지로 출시돼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먹는 쫄깃한 중국 당면인 ‘중국식 18㎜ 넓은당면’을 출시했다”며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의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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