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에서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경찰공무원 특채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하기수 학장은 “경찰공무원 가산점을 챙기고 경찰행정학과 과정의 경찰공무원특채를 활용해 별도로 학원이나 인강을 통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도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학교 과정만으로도 매년 경찰공무원 합격자 배출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 고시반인 ’서경재‘를 운영해 학생 개인별 공부방을 제공해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공무원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 중 우수한 성적 및 합격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강 스파르타식 단기합격과정'을 통해, 전문 교수진이 학생들을 1:1 개인별로 지도하며 학생별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내 체육관에서는 유도, 특공무술, 태권도 등 경찰청 지정 무도 수업으로 가산점과 체력증진을 하고 있다. 재학생 전원이 무도 단증 2단 이상을 취득하고 있으며, 전원 경비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하기도 함으로써 경찰공무원 합격에 가까워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현장경험과 체계적인 실습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하기수 학장은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매년 경찰공무원과 법무공무원, 교정공무원 등을 배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매달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실시함으로써 대규모로 사회복지사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경호경비보안분야의 최고 국가자격증이자 경찰공무원시험의 가산점이면서 학점으로 인정되고 있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에서 직접 운영 중이다.
현재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을 포함해 미용예술학과(피부미용, 헤어미용, 네일아트), 실용음악학과, 애견학과 등 전 과정에서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