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수석대변인에 김지수 경남도의원을 5일 임명했다. 도당은 김지수 수석대변인은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누구보다 경남지역의 현안에 밝고 주요 당직을 거치며 쌓은 실무 역량을 통해 도당·도청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누구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대변인은 제7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창원시 의창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중앙당 당무위원으로 임명됐다. 수석대변인을 포함한 대변인단은 논의를 통해 추가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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