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장난감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최대 60% 할인
롯데마트는 다음 달 11일까지 구로점, 구리점, 월드점 등 11개 매장에서 인기 장난감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패스트레인 카트레일러’를 2만 9000원에, ‘실바니안패밀리 아기들이 있는 숲 속의 유치원’을 4만 9400원에, ‘퓨처북 베스트 컬렉션’을 9만 9000원에, ‘럭셔리 레드카’를 14만 9000원에, ‘플레이스쿨 핑크 붕붕 걸음마’를 2만 9900원에 판다. 또한 내달 5일까지 ‘일별 줄서기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이 상품전에서는 내달 2일 ‘수동 돌고래 버블건’을 200개 한정으로 800원에, 3일에는 ‘Foam 티라노’를 3000개 한정으로 5800원에, 5일에는 ‘노래하는 뽀로로 비행기’를 2500개 한정해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어린이날 맞아 인기 완구 최대 50%↓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전국 135개점에서 인기 완구 1500여종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자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베이블레이드·파워레인저 등 인기캐릭터 완구 물량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렸으며, 최근 친환경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완구세트도 대거 준비했다. 이마트는 친환경 장난감으로 우유통을 재활용해 만든 ‘그린토이 자동차’ ‘천연나무 소재로 만든 ‘천연나무 야채세트’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영양 만점 칼슘 두유 1000원 판매
홈플러스가 내달 4일까지 국내 수급이 불안정한 우유를 대신해 두유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제품은 매일유업 ‘뼈로 가는 칼슘 두유(1L)’로 정상가보다 55% 저렴한 100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단 1인당 구매물량은 3L로 한정했다. 특히 이 상품은 칼슘 함량을 100㎖당 100㎎으로 강화해 저렴한 가격은 물론 영양까지 보충할 수 있는 두유라고 홈플러스 측은 전했다.
◆아이파크백화점, 혼수 가구·어린이 스포츠용품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혼수 가구와 어린이 스포츠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리빙관에서는 ‘웨딩 혼수 가구박람회’를 열어 내달 10일까지 고객들이 식기·침구·가구 등을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무료 ‘웨딩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이 기간 에몬스 ‘마리안느혼수패키지(장롱·침대프레임·4단서랍장·거울)’와 리바트 ‘레이첼혼수패키지(장롱·침대프레임·화장대·거울)’를 기존가보다 30% 저렴한 189만 원과 279만 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문화관에서는 삼천리자전거 ‘톰톰 어린이 자전거’를 18만 원에 ‘윌슨 아동용 글러브’는 2만 9000원에 각각 10% 할인 판매한다.
◆농협, 과일·야채·삼겹살 등 초특가 할인 판매
농협이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55개 매장에서 수박·참외·햇감자·삼겹살 등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품목별 가격은 수박(5∼8kg) 9900원∼1만 2900원, 참외(1.5kg) 1봉지 6900원, 햇감자(100g) 240원, 햇양파(5kg) 3480원, 국내산 갈치(대) 2마리 9480원, 활꽃게(100g) 2680원, 한우등심과 채끝살(100g, 1등급) 4400원, 삼겹살(100g) 148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