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예령이 근황을 전했다.
김예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딸과 데이트❣️#빛고을 #충장로 #맛집스타그램 #가을 #데이트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함께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들 모녀의 우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김예령은 서울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예령은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엄마’, ‘별난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수현 역시 엄마의 뒤를 이었다.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했으며, 스타의 등용문인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한 바 있다.
김수현 남편은 야구선수 윤석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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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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