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출처: 벤 인스타그램)
벤(출처: 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벤은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벤은 최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욱 이사장은 기후변화, 기후난민 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W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벤은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 한다”고 전했다

벤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벤의 키는 147.5㎝라고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