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29일 오후 대전 중구 대사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는 거센 불길을 피해 창문이 매달렸고, 이 상황을 목격한 행인이 누군가 버리려고 모아둔 스티로폼 뭉치를 바닥에 깔아줬다. 거주자는 스티로폼 위로 떨어지면서 큰 화를 면했다. 사진은 빌라 앞에 놓인 스티로폼.
 

(대전=연합뉴스) 29일 오후 대전 중구 대사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는 거센 불길을 피해 창문이 매달렸고, 이 상황을 목격한 행인이 누군가 버리려고 모아둔 스티로폼 뭉치를 바닥에 깔아줬다. 거주자는 스티로폼 위로 떨어지면서 큰 화를 면했다. 사진은 빌라 앞에 놓인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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