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김선경 다정한 커플샷 공개 (출처: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김선경 다정한 커플샷 공개 (출처: 이지훈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지훈·김선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중이다. 이지훈은 올해 나이 42세, 김선경 53세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

이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다서3#뜻밖의커플#한달살이#선지커플#김선경#이지훈.. 우리가 지내는 하동에는 이런것도 있지요 #달달허니#트릭아트#벽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과 김선경은 보름달이 그려진 벽화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이지훈은 경남 하동의 130년 된 한옥에 도착하자마자 김선경에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은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지훈·김선경을 비롯해 황신혜·김용건, 오현경·탁재훈, 지주연·현우 등 커플 네 쌍이 각양각색의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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