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디바인 줄 알았어? (And you thought I was a di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쌍둥이 딸의 머리카락을 만져주고 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예전보다 더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 급격한 체중 증가로 체중이 120kg에 육박하기도 한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술과 꾸준한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 2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14년 캐논과의 이혼을 발표했으며, 현재 13살 연하 댄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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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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