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출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출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 사격대회 1등 인증… 미모도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자 아역 배우 박민하가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1등했어요”라며 “어제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 오빠들을 이기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땄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남상현 코치님 감사합니다. 코치님 덕분이예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중등부 남녀 통틀어 저 혼자 620 넘었어요. 대회신기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민하는 지난해 8월 전국 학생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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