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4.27 재보궐선거 분당을지역 투표구인 구미중학교 투표소에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은 젖은 우산을 가지고 입장을 했다.
김미순(가명, 38세) 씨는 “내가 지금 던지는 한 장의 표로 정치에 참여한다는 생각에 비가 와도 귀찮지 않았다”며 “모처럼 나이 많으신 아버지를 기쁜 마음으로 모시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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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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