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근무자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은 걸 감안해 정 총리는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종로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공관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는 밀접 접촉자가 아니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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