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가을 맑은 날씨를 보인 20일 저녁 7시 담양군 담양읍 천변1길 골목길 주변 주택가 담벼락을 타고 내려온 ‘석류’ 열매가 붉게 익어가고 있다.
‘석류’에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장애를 겪는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대의 미색을 자랑하는 중국의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매일 섭취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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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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