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산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박춘호 의장은 17일 “Stay Strong,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응원 메시지가 담긴 팻말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성현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장을 지목했다.

박춘호 의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