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제로금리 장기화에 1달러=105엔대 전반 상승 출발
엔화, 제로금리 장기화에 1달러=105엔대 전반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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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은 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제로금리 정책의 장기화 방침을 표명하면서 1달러=105엔대 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5.04~105.05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20엔 상승했다.

제로금리 장기화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전부터 확산해 엔화 환율이 1달러=104엔대까지 치솟았다.

그래서 일단 재료가 소진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도 출회해 엔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25분 시점에는 0.34엔, 0.32% 올라간 1달러=104.90~104.91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04.90~105.00엔으로 전일에 비해 0.50엔 상승해 출발했다.

앞서 1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5일 대비 0.50엔 오른 1달러=104.90~105.00엔으로 폐장했다.

연준이 FOMC 후 공표한 성명에서 포워드 가이던스(정책지침)을 변경하면서 저금리 환경이 장기화한다는 관측이 강해지면서 달러 매도, 엔 매수를 불렀다.

FOMC는 제로금지 정책과 금융자산 구입 속도의 유지를 결정했다. 성명은 "물가상승률이 장기간 완만히 2%를 넘어가는 수준까지를 목표로 한다"로 정책지침을 바꾸었다. 금리인상을 재개할 요건을 높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오르고 있다. 오전 9시24분 시점에 1유로=123.52~123.57엔으로 전일보다 1.30엔 뛰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24분 시점에 1유로=1.1774~1.1777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86달러 내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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