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알제리)= 신화/뉴시스] 지난 달 16일 알제의 한 모스크 내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를 하며 소수 예배자들만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알제리 정부는 3월 이후 모든 해수욕장과 관광지도 폐쇄했다가 종교모임은 8월 15일부터 허용했다.  
[알제(알제리)= 신화/뉴시스] 지난 달 16일 알제의 한 모스크 내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를 하며 소수 예배자들만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알제리 정부는 3월 이후 모든 해수욕장과 관광지도 폐쇄했다가 종교모임은 8월 15일부터 허용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12일(현지시간) 알제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5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알제리의 누적 확진자는 4만 8007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하루 동안 6명이 발생해 총 1605명이 됐다.

이날 이집트 보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고 “이런 숫자는 지난 6월 29일 이후의 1일 통계로는 최저를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의 수는 152명으로, 총 회복환자의 수는 3만 3875명에 이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