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중단(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SNS 중단(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나이 42세… 반려묘 미미 사연 ‘안타까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효리 반려모 미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회동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의 반려견 탱글이와 이효리의 반려묘 미미가 지난해 무지개다리를 건넜던 사실이 언급됐다.

이에 이효리는 “아직도 생각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울컥한 이효리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반려묘 미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엄정화는 5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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