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지난 8월 충북 충주·제천·단양, 전남 구례 및 경북 하동, 전북 남원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 국민의힘이 이번에는 경주로 향한다.
11일 국민의힘은 오는 12일 경북 경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희용 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당협위원장, 당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 일대에서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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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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