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다이어트(출처: 쥬비스)
이영현 다이어트(출처: 쥬비스)

이영현 다이어트 성공, 33kg 감량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영헌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함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이영헌이 감량한 체중은 무려 33kg.

공개된 사진 속 이영현은 잘록한 허리 라인과 날렵한 턱선으로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이다.

앞서 이영현은 결혼 후 5년 만에 첫 아이 임신 후 늘어난 체중으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다.

이영현은 “감당하기 힘든 시기를 경험했었다.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날씬했던 적이 없었고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했었다. 이번에는 다이어트 전문가와 함께해 33kg을 감량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13년 한 살 연상의 연예계 관계자와 결혼했고, 5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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