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뉴스천지]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3일 밝혔다.

지진은 솔로몬 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남동쪽으로 160㎞ 떨어진 깊이 80㎞ 지점에서 발생했다.

호니아라에서도 지진은 감지됐지만 피해 보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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