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포토] 침수된 교동삼거리

[천지일보 속초=이현복 기자] 7일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하이선’ 태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속초시 교동삼거리가 침수된 가운데 승합차 한 대가 물살 가르며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날 ‘하이선’은 오후 1시 30분쯤 강릉 북쪽 20㎞부근 바다로 진출한 가운데 속초에는 190㎜가 넘는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