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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링겐=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졸링겐의 한 아파트에서 5명의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아이를 안은 한 주민이 경찰관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경찰은 아이들의 27세 모친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자녀들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숨진 아이들은 1~8세의 여아 3명과 남아 2명이며 열차에 투신했던 모친은 중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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