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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30일 오후 9시 이후 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한 배달기사가 포장 음식을 나르고 있다.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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