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스캐너를 활용한 터널 내벽 콘크리트 손상분석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 2020.8.28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스캐너를 활용한 터널 내벽 콘크리트 손상분석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 2020.8.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경부고속철도 시설물 성능 및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철도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밀안전진단 대상은 풍세교(L=6.9㎞)·용와터널(L=1.8㎞) 등 교량 36개소와 터널 16개소 등 총 52개소이며 33개소는 상반기에 정밀안전진단을 시행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 19개소에 대해서도 안전진단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터널은 ▲지표탐사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터널 스캐너 등의 첨단장비를 투입해 터널 내벽 콘크리트 손상분석 등을 정밀 점검 ▲교량은 초음파측정기·철근탐사기 등을 활용해 콘크리트 균열 ▲철근피복 상태조사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구조물의 안전성·내구성 등을 종합평가하게 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경부고속철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국가철도 관리자로서 더욱 안전한 철도환경을 조성해 국민들께서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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