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가 24일 화순초등학교와 하니움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화순군) ⓒ천지일보 2020.8.24
구충곤 화순군수가 24일 화순초등학교와 하니움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화순군) ⓒ천지일보 2020.8.24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구충곤 화순군수가 24일 화순초등학교와 하니움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을 점검했다.

화순군은 화순초 교사 확진(광주 282번)을 통보받고 화순초등학교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하니움문화체육센터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자와 재학생, 교직원 등의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동시간대 집중을 막기 위해 1·2학년 오전 11시~오후 1시, 3·4학년 오후 1시~오후 3시, 5·6학년 오후 3시~5시로 검진 시간을 분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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