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안전·복지·경제 분야 등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창의적인 행복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민·공직자 광산구 행복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다음 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광산구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안전·복지·경제·환경·교통·참여 등 분야 아이디어로 지역·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광산구 공식 SNS 참여 링크를 통하거나, 제안서를 광산구 행복정책관에 방문·우편·팩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제안심사위원회 심사와 SNS 주민선호도 조사로 제안 중 최종 7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고 아이디어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공모 참가자 3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쿠폰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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