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가 4.19 기념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충만 수습기자] 제51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에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주요인사,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기념영상 상영,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추모공연,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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