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오는 12월 18일까지 ‘2020 제2기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20.8.19
김천시가 오는 12월 18일까지 ‘2020 제2기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20.8.19

주 1회 2시간 운영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오는 12월 18일까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0 제2기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양금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전 강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두 팔 간격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 프로그램은 ▲라인댄스 교실 ▲스포츠댄스 교실 ▲신명 나는 난타 교실 ▲신나는 농악 교실 ▲신바람 가요 교실 ▲건강지킴이 프롭테라피교실 등 6개로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주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발굴해·다양하고 활기 넘치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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