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홈쇼핑 라이브관 서비스 개시. (제공: 위메프)
위메프 홈쇼핑 라이브관 서비스 개시. (제공: 위메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위메프는 ‘홈쇼핑 라이브관’을 신설해 TV 홈쇼핑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메프 홈쇼핑 라이브관에선 GS홈쇼핑(GS샵·GS마이샵), 신세계TV쇼핑, 더블유쇼핑, SK스토아 등 5개 채널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고객이 보고 싶은 방송을 선택하면 화면 상단에 방송 화면이 송출되고 하단에서 상품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시청부터 주문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위메프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24~30일 TV홈쇼핑 대표 상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홈쇼핑 라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최대 14%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홈쇼핑 콘텐츠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새로운 고객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홈쇼핑 채널과 협업해 풍성한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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