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X플리츠마마 친환경 패션백.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X플리츠마마 친환경 패션백.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서 오는 20일까지 친환경 가방 브랜드 플리츠마마의 팝업 스토어가 소개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패션 가방은 버려진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패션 가방이다.

특히 신세계와 협업해 제작한 3종 상품 구매 시 취약 청소년 계층에 한 개를 전달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방식으로 판매돼 고객 스스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기부 행사 외에 팝업 기간 동안 폐 페트병 1개를 플리츠마마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식물키트 1개를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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