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출처: 굴사남 인스타그램)
굴사남(출처: 굴사남 인스타그램)

굴사남 누구?… 인형미모 근황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굴사남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굴사남은 12살 연상인 한국인 남편 박대성씨를 만나 결혼, 한국에 14년 째 거주 중이다.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굴사남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박대성씨와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굴사남은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느낌이라서 반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굴사남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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