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보문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축대가 무너져 3일까지 아직 복구를 하지 못한 모습이다. ⓒ천지일보 2020.8.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보문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축대가 무너져 3일까지 아직 복구를 하지 못한 모습이다. ⓒ천지일보 2020.8.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보문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축대가 무너져 3일 아직 복구를 하지 못한 모습이다. 이외에도 대전 중구 여러 지역에 토사와 하천 범람 등으로 담장이 무너져내리는 등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시 중구 부사동, 문화동, 산성뿌리시장, 태평시장 등 곳곳에 폭우 피해가 속출해 2일 복구작업을 벌였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보문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축대가 무너져 3일까지 아직 복구를 하지 못한 모습이다. ⓒ천지일보 2020.8.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보문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축대가 무너져 3일까지 아직 복구를 하지 못한 모습이다. ⓒ천지일보 2020.8.3

대전에는 관측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하수도 및 도로침수관련 피해, 토사유출, 담장 등 붕괴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 중구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현장에 행정력을 총 동원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 손이 가지 못한 피해현장이 곳곳에 남아있는 실정이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보문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축대가 무너져 3일까지 아직 복구를 하지 못한 모습이다. ⓒ천지일보 2020.8.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보문산에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축대가 무너져 3일까지 아직 복구를 하지 못한 모습이다. ⓒ천지일보 20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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