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귀성길 차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1.23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위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8월의 첫 주말이자 토요일인 1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109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나간 차량은 15만대, 들어온 차량은 9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51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으로 수도권으로 44만대 이동이 예상된다.

오전 6~7시부터 시작된 지방방향 정체는 19~2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17~18시 최대 정체를 찍고 22~23시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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