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트렌드 중심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천지일보 포천=손정수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지난 30일 근로자복지관 3층에서 직업상담사 12명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감소로 변화하는 고용시장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사회변화와 일자리 대응 관련 교육이다.

또한 친절 마인드 재정립을 위한 직무 역량강화, 직업상담사 사례발표,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교육 등도 진행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직업상담사들의 ▲직무능력 향상 ▲역동적인 운영시스템 확보 ▲실업률 감소 ▲지속적인 고용률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에 역점을 뒀다.

포천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