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의 와인 신상품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0.7.27
27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의 와인 신상품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이마트가 연간 200만병 판매되는 이마트의 와인브랜드 도스코파스의 신상품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8900원에 판매한다.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는 2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 신흥강국 포르투갈 와인이며 리스본 최대 와인생산자 ‘까사 산토스 리마(Casa Santos Lima)’가 생산한다.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는 8천원대 와인이지만 품질은 국내에서 4만원대에 판매되는 와인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이마트가 올해 초 소믈리에들을 대상으로 4만원대 레드블렌드 와인 20여종과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를 함께 블라인드 테이스팅한 결과 도스코파스 리제르바가 4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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